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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 런닝맨

작성자
기쁨해
작성일
2017.07.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50
내용


재미는 없고 피디가 해외여행에 맛이 들었는지 해외여행만 줄창...

비행기 한 번 못 타본 사람이 보니 살짝 약이 오르고 일본엔 왜 자꾸 가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양젖이 얼마만큼 나오는지도 모르고 양젖을 짜라고 억지를 부리지 않나...한심한 피디.

배타고 나가서 낙시로 킹크랩을 잡으라고 하지 않나...미친...

피디를 바꾸던지 아니면 다른 컨셉으로 다시 만들던지...한계에 온 듯..




어제 런닝맨 우정이라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는 것은 현명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다. 부정직한 이익보다는 상실을 추구하라.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를 식별하라.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TV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것이 아주 평화롭고 사람들도 서로에게 아주 친절하다. 스스로 모든 것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 것도 용서받지 못한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하면 결론을 내야 한다. 결론이 항상 유쾌하지는 않다. 어제 런닝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돈과 기술도 따라옵니다. 이 세상에서 영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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