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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작성자
바람마리
작성일
2017.02.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95
내용


힘들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슬플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 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 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삶이 버거울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그 길을 가지 못할 때, 그들은 그들의 삶이 죽었다고 느낀다. 그리고 음악은 가장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매료시켜야 한다, 그것에 의하여 음악으로 항상 남아있게 된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부드러운 대답이 분노를 보내버린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유쾌한 표정은 착한 마음을 나타낸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하지만 친구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우정이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진정한 친구하나 곁에 두고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훌륭한 사람은 실패를 통해 지혜에 도달하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시간과 인내로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된다. 난 불가해한 우주가 고통을 축으로 돌고 있다고는 믿을 수 없어. 만약 여성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면, 남녀에게 똑같은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비단 학문뿐이겠습니까. 모든 인생사에 다 해당하는 말씀이겠지요.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알들이 깨어나고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한 인간에게 일생 동안 목숨 바쳐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병은 모든 사람에게 주인 노릇한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 다투지 말라.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인생이 진지하다는 증거는 털끝만큼도 없다. 그러면서 더욱 예리하고 통찰력이 있는, 바로 그런 남자이다.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삶이 버거울때... 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 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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