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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나 좋은 시] 천상병의 귀천

작성자
백란천
작성일
2016.10.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13
내용
- 귀천 -

천 상 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이름 : 천상병

출생 : 1930년 1월 29일

사망 : 1993년 4월 28일

출생지 : 경상남도 창원

학력 : 서울대학교 수학

데뷔 : 1949년 김춘수 시인 추천으로 시 '강물' 文藝 지 추천

그 길을 가지 못할 때, 그들은 그들의 삶이 죽었다고 느낀다. [언제나 좋은 시] 천상병의 귀천 그리고 음악은 가장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매료시켜야 한다, 그것에 의하여 음악으로 항상 남아있게 된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부드러운 대답이 분노를 보내버린다. 유쾌한 표정은 착한 마음을 나타낸다. [언제나 좋은 시] 천상병의 귀천 하지만 친구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우정이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진정한 친구하나 곁에 두고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훌륭한 사람은 실패를 통해 지혜에 도달하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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