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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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찰리, 너도 알다시피 인생이란 유람선 갑판 위의 휴대용 접이의자 같은 거야.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자를 놓지.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온 길을 볼 수 있게 의자의 방향을 돌리기도 해.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지금 지나가고 있는 곳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자를 놓기도 한다고.
찰리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난 그냥 내 의자가 펴지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 찰스 슐츠 WHO 후 - 내 안의 100명의 힘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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