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실패를 좋은 친구로
39년 감독 생활 동안 나는 패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야구인생 동안 10번이나 맡은 감독이지만, 그 중 7번은 불명예 퇴진이었다.
2002년엔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도 구단과 불화를 빚어 옷을 벗었다.
하지만 좌절하지는 않았다. 패전과 실패는 감독의 좋은 친구가 아닌가.
그 친구들이 토대가 되어 더 발전하는 법이다.
역경이 오면 역전을 노려라 중에서 (조선일보)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