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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통의 라이벌 매치 '동해안 더비'로 얽힌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동해안이 아닌 전주성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 작성일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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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
내용
울산과 포항은 19일 오후 7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ACL 동아시아 권역 4강전에서 맞붙는다.
아시아 최강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ACL은 4강까지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경기의 승자가 11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서아시아 권역 4강전 승자와 단판으로 우승을 다툰다.
K리그 팀이 '동반 4강'에 오른 것은 2016년 전북 현대와 FC서울 이후 5년 만인데, 하필 ACL 2연패를 노리는 울산과 맞수 포항의 만남이라 팬들의 더 큰 관심이 쏠린다.
결승에 오르면 동아시아 최강 클럽의 명예뿐만 아니라 200만 달러(약 23억 7천만원)의 준우승 상금을 기본적으로 챙겨 살림에도 적잖이 보탬이 되는 만큼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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