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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교육청, 취약계층 영어교육 지원 확대 전담팀 운영

작성자
eeee
작성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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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43
내용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다듣영어 지원을 강화하고자 다드림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어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7명으로 다드림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아동센터 등과 1대1로 연계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듣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다듣영어+’는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해 학생의 하남출장삶과 연계한 실생활에서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과정이다. 다드림 전담팀은 다음 달부터 월 1회 기관을 방문해 ‘다듣영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구, 다드림 꾸러미(수업 활동 물품)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음 열기 – 집중 듣기 - 묻고 답하기 – 표현 익히기’ 등 4단계 수업 활동도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2020년부터 지자체 소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해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28곳을 비롯해 공동생활가정 1곳과 기타 기관 2곳 등 모두 31곳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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