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도 철학이 있다

사랑의 철학
사랑에는 철학이 있고 철칙이 있고 기본룰이 있다
1 철학
삶에 근본은 사랑이다
삶에 있어 그무엇도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수없다
참된사랑은 참된삶을 만들고 참된
성자(성스런사람)을 만든다
사람은 먹고 살만해서 풍요롭고 덕있어
보이는것이 아니라
참사랑이 쌓일수록 수양될수록
그사람 용모에서 풍겨나는
말로 형용할수 없는 처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마음이 풍요롭고 편안해지는 그런사람이
성자라 한다
2 철칙
모든생명의 처음은 본능적사랑 뿐이다
사랑앞에 자기 자신을 먼저 앞에 놓치마라
사랑앞에는 그무엇도 그어떤것도 있을수 없다
자신에 생명이라 할지라도~
사랑을 구걸하지마라
사랑은 구걸하면 추해지고 비참해지며 또한 그런다고
결코 참사랑은 구해지는 법이 없다.
참사랑은 오로지 행하고 행해지고 수양하는데서
이루어진다
3 규칙
사랑에는 많은 이해와 인내와 배려가 필요하다
자신에 마음에 문을열지않고 남에 마음에 문을
두들기지 마라
사랑은 진실한 당신에사랑이 없다면 결코
진실된사랑을 만난수없다
나는 허접한데 아무것도 갖추어 지지않는
사람인데 누가 백마탄 왕자와
아리따운 공주을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착각하지마라
사람은 본디 끼리끼리 만난다는 것을
참사랑을 할려면 자신에 마음보다는 먼저
내사랑에 마음을 헤아려야 사랑이 시작된다.
내사랑에게서 무엇인가을 바라지마라
남녀가 사랑으로 만나 서로에게서 바라는바 없이
그저 옆에만 있는 것으로도 행복하듯이
또한 그 사랑으로 그자식낳아 그자식에게
바라는바 없듯시
참사랑은 바라는 바 없다 그것이 오래되고
익숙하게되면 바라게되고
자기같기을 바라는 쓸대없는 욕심과
주체성없는 자존심이 생긴다
어느날 사랑에대한 사색중에서
유정 유교열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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