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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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완연하여 삶은 계란을 싸들고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4월입니다.
날로 푸르게 변하는 산과 들이 우리 눈을 붙잡고 마음을 헤집어 놓았습니다.
어디선가 한 줄기 바람이라도 분다면 영락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배낭여행을 한 번도 떠나보지 못했기에 혼자 떠나는 낭만 여행을 하여도 좋을 것입니다.
아니면 여럿이서 왁자지껄 기차를 타고 통기타에 어울려 노래를 부르며 떠나도 마냥 흥겨울 것 같습니다.
이참에 어느 지역으로 짧게 여행을 다녀올 만한 곳을 추천해 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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